이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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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의 노래

도토리 2025.01.25 01:32:48

조회 79 댓글 3 신고

이슬의 노래 / 정연복

나는 한 방울
눈물

티 없이
맑디맑은 슬픔

풀잎이나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살아갑니다.

깜깜한 어둠 속
찬 공기 속에 태어나

아침햇살 받아
한나절 빛나는 보석이다가

흔적조차 없이
고요히 사라집니다

눈물 말끔히 씻고
기쁜 마음으로 떠나갑니다.

이슬의노래,낭만시인,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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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


꽃의 찬가 (2)	도토리	128	25.03.03
행복한 마음 (2)	도토리	148	25.03.03
애심(愛心)의 기도(祈禱) (1)	몽중환	325	25.03.02
그대가 있어 편안하다 (4)	청암	217	25.03.02
자연의 풍경화 (2)	도토리	135	25.03.02
산의 얼굴 (2)	도토리	128	25.03.02
함박눈 (1)	soojee	89	25.03.01
비 내리는 날이면 5 (1)	쵸콜래	246	25.03.01
3월은 (3)	곽춘진	195	25.03.01
사람들의 눈빛에서 (4)	청암	170	25.03.01
3월에 대한 묵상 (2)	도토리	160	25.03.01
3월을 노래하는 시 (2)	도토리	121	25.03.01
희망이라는 불씨 (4)	청암	200	25.02.28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1)	네잎크로바	246	25.02.28
3월 (2)	도토리	210	25.02.28
슬픔의 노래 (2)	도토리	101	25.02.28
일기 (1)	soojee	116	25.02.27
나 홀로 외롭기에 (4)	청암	231	25.02.27
미소로 살아가는 인생 (1)	네잎크로바	194	25.02.27
벡사장 (2)	도토리	93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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