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이별 2
쵸콜래 2024.06.23 15:38:14
조회 247 댓글 1 신고

  이도 저도 아닌 감정을 가지고

  좋아했다가
  불행히도 사랑을 했다
  그것이 운명이라 결론짓고

  사랑의 힘은 강했다
  함께하지 못하면
  마치 세상을 잃은 것처럼
  슬픔과 고통이 밀려왔고


  때론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슴까지 통제할 수 없는

  화도 주었고
  이별이란 두려움도 갖게 했다

 

  내내 아름답게 살아가며

  처음 가졌던 감정들을 지닌 채
  끝까지 이어가며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사랑을 믿었다


  꿈이었을까
  아님 엇갈린 운명이었나
  삶에 지치고 허기지면서
  운명이 사랑도 바꾸어 놓았다

 

  사랑은 떠나고
  거짓말처럼 이별이 다가온다

  누굴 탓할 것도 아닌데
  한 번 멀어진 이별의 거리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는다

 

  사랑은 달콤하나
  이별은 잔인했다
  서로의 감정까지 되돌려 놓을 만큼


  그 거리쯤 서 있다
  지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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