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 모바일등록
백두산 2024.04.15 03:51:13
조회 404 댓글 1 신고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

 

땅콩 껍질을 까다가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껍질 속 두 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는 사실입니다.

 

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균형(均衡)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요, 진리가 아닐까요?

 

나폴레옹이 어렸을 때입니다. 어머니 레티티아는 나폴레옹을 크게 야단쳤습니다. 식탁에 놓아둔 과일을 허락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거짓말까지 한다고 방에 가두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말없이 이틀이나 갇혀 있었고, 이틀 후에 그 과일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먹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어머니는 억울하게 벌을 받은 나폴레옹이 애처로웠습니다.

 

"넌 동생이 과일을 먹은 것을 몰랐니?"

 

"알고 있었어요."

 

"그럼 빨리 동생이 먹었다고 말을 했어야지?"

 

"그러면 동생이 야단맞을 거 아녜요? 그래서 제가 벌을 받기로 한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나폴레옹을 말없이 꼭 껴안아 주셨습니다.

 

산다고 하는 것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많고, 때론 손해보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찌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 더 수고를 할 수 있을 때 삶은 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받은 글-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1) 네잎크로바 387 24.05.14
❤️실수. 실패의 날♡   모바일등록 (1) 백두산 250 24.05.14
남해 편   (1) 소우주 154 24.05.13
천숙녀의 [공존]  file 모바일등록 (2) k남대천 218 24.05.13
미움 없는 마음으로   (1) 네잎크로바 327 24.05.13
☆臥死步生☆   모바일등록 (1) 백두산 270 24.05.12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   (1) 네잎크로바 286 24.05.12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  file (1) 쵸콜래 384 24.05.11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1) 네잎크로바 409 24.05.11
편지   모바일등록 (2) 시화황선심 259 24.05.10
그대와 함께 있으면  file (2) 청암 401 24.05.10
☆시들지만 말아라 ☆밴드에서   모바일등록 (2) 백두산 293 24.05.10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2) 네잎크로바 549 24.05.09
☆♡운이 들어오는 습관♡☆   모바일등록 (1) 백두산 463 24.05.08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2) 네잎크로바 479 24.05.07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1) 네잎크로바 561 24.05.06
천숙녀의 [숲답기 위해]  file 모바일등록 (2) k남대천 465 24.05.06
비 내리는 날이면 2  file (1) 쵸콜래 481 24.05.05
그대여 지금 힘드시나요   (1) 네잎크로바 406 24.05.05
봄날은 간다...3(자작글)   (4) 미지공 392 24.05.04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