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랑은 1
쵸콜래 2024.04.13 10:31:35
조회 443 댓글 2 신고

 내가 아는 사랑은

 햇볕 따가운 오늘 같은 날

 또다시 시작된 

 빼곡한 일상 속에 

 잠시 쉼터로 쉴 수 있고 

 

 내 온 가슴 송두리째 

 그리움만 채우는 

 슬픔의 늪일지라도 

 그댈 생각하면 기쁨이 되어

 빈손이어도 

 든든한 하루가 될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노라면 

 부모가 생각나고 

 자식이 생각나듯 

 항상 마음속 소중함으로 

 함께 나누고 싶고 

 

 사랑하도록 불러주신 것 같음을 

 소명이라 여기곤 

 더 이상 우둔하지 않게 

 비켜서지 않을 용기를 갖고 

 서로의 아픔들을 따듯함으로 채워주며 

 살아가야 한다 했는데

 

 내가 아는 사랑은 

 벗을 때가 됐다 하면 

 벗어야 할 줄도 알아야 한다 했는데 

 벗은 후의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어

 맞지도 않은 채로 

 살아가는 고통이 따를지라도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이겨내는 거라 했는데 

 

 내가 아는 사랑은 

 두 사람의 열정으로 다신 식지 않게 

 서로의 웃음으로 겹쳐져선 

 행복함에 젖어 살며 

 모든 욕심 버리고 

 오래도록 서로를 바라보며 

 그렇게 사는 거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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