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묻는다
도토리 2024.03.29 0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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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게 묻는다 / 정연복

나무야 나무야
내게 가르쳐 주렴

어둠 속에서도
빛의 희망을 잃지 않고

말없이 속으로
슬픔과 괴로움 삭이고

홀로 외로울 때도
쉬이 눈물 보이지 않고

천둥 번개가 쳐도
겁먹거나 놀라지 않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그 무엇도 부러워하지 않고

안으로 안으로만
깊어지고 또 깊어져서

이윽고 꽃 한 송이 피우는
고요히 담대한 생명의 길

나무야 나무야
꼭 내게 알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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