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보물
도토리 2024.03.05 0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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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의 보물 / 정연복

 

배꼽 빠지게 웃었던

마지막 때가 언제였던가

 

가슴이 까맣게 타도록

사랑에 애타던 때가 언제였던가.

 

장롱 속 보석함에 꽁꽁

감추어둔 귀중품이 아니라

 

자지러진 웃음이나

가슴 아렸던 슬픔 하나

 

그 슬픔을 견디고

잊을 수 있게 해주었던

 

따뜻한 위로 한마디

다정한 눈빛 하나

 

바로 이런 것들이

생의 진짜 보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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