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情♡ 모바일등록
백두산 2022.11.29 2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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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情의 뱃길♡밴드에서 담아옴

 

1962년 2월의 어느날

여수 남초등학교

졸업식때의 일이다

 

집이 3체밖에 안되는

여수관내 외딴섬 중년

부인이 '장한 어머니상'

을 받았는데 그 사연이

구구절절하다

 

육지에서 20리나 떨어진 손바닥만한

조그만 섬에서 딸아이

하나 공부 가르칠려고

6년 세월동안 어머니가

나룻배 노를 저어 

초등학교를 졸업 시켰다는 사연은 전국을

떠덜석하게 만들었고

 

당시 박정희 의장이

민정시찰로 여수를

방문 했을때 두 모녀를 

만나 육영수 여사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60년대 어려웠던 시절 육지에서 20里나 떨어진 외딴섬

에서 딸아이 를 문맹으로 키우지 않을려고 남들이 다

자는 달밤에 노젖는 법을 익혀 

 

시계는 커녕 숫탉도

없던 새벽에 딸아이를

깨워 나룻배에 태워

학교에 등교 시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하고 다시

노를저어 딸아이를

하교시킨 뱃길이

자그마치 3만4천리다

 

바닷길이 어찌 좋은

날씨만 있겠는가

 

비바람 천둥 번개 태풍

속에서도 딸아이 하나 

공부 시킨다는 일념으로

가녀린 손으로 저언 뱃길 3만4천리

 

그후 딸아이는 커서

여수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후 서울 명문대

졸업하고 교직생활로

정년 하였다한다

 

*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런 부모의 열정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富國이될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런데

그렇게 반석위에 올려

놓은 나라를 말아 먹으려는 집단들이

할개치고 다니는 世上

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

안타깝다

 

좀비같은 놈들이

분탕질로 파헤처놓은

상흔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데도

과감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딸자식 하나 공부 시킬려고 험난한 바닷길

헤처나온 모정의 뱃길에

눈시울을 적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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