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생리적 욕구의 만족에서 멈추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좀 더 다른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자신이 본적도 없고 보지도 못할 사람을 위해 일한다. 

자신의 관에 흙이 덮인 후에야 나타날 수 있는 명예를 위해, 혹은 단지 희소한 정의를 위해 일한다. 

춥기만 하고, 칭찬도 못 받으며, 날카로운 돌과 굵은 가시가 즐비한 곳에서 선봉이 되어 고생을 한다. 

다른 사람의 비웃음과 칼날 같은 비난 속에서 미래를 건설한다. 

좁은 길을 개척하여 언젠가 인간성이 진보할 때 넓은 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욕구는 더 높은 세계로 발전하고, 더 큰 세계로 손짓하며, 동녘에 떠오르는 별이 인간을 계속 인도한다. - 진보와 빈곤. 헨리 조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사랑을 갈망하는 것

이런 것도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