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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노래
21 도토리 2021.03.05 10:15:52
조회 293 댓글 1 신고

 

  먼지의 노래 / 정연복

 

나는

너무너무 작아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지

 

그래서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하찮고 볼품없는

나의 존재.

 

그래도 나는

울지 않을 거야

 

푸른 하늘 아래

너른 허공을

 

훨훨 떠도는 내게

햇살 한줄기 와 닿으면

 

찰나에 나도 한 점

빛나는 존재가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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