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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와 나
21 도토리 2021.02.28 11:11:11
조회 284 댓글 1 신고


  담쟁이와 나 / 정연복

 

나는 담쟁이같이

높은 벽을 오르지는 못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느릿느릿 나아가는

담쟁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세상의 많은 길들을

걷고 또 뛰어갈 수 있다.

 

담쟁이가 굳세게

자신의 길을 가면서

 

멋진 생을 이루어가고

세상 풍경을 바꾸어놓듯이

 

나도 꿋꿋이

나다운 길을 개척하면서

 

뜻 있는 삶을 가꾸고

지상의 한 점 풍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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