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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노래
21 도토리 2021.02.28 09:46:47
조회 296 댓글 1 신고
   봄노래 / 정연복

 

꼭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와야만

 

봄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게 아니다.

 

긴긴 겨울의 끝이

아직은 보이지 않아도

 

가슴으로 앞당겨

봄을 노래할 수 있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읊었던

어느 옛 시인같이.

 

칼바람의 채찍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안으로 새봄을 잉태하는

겨울나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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