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이 지워지지 않을

      한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 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해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러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한곳을 바라보는 가슴으로

      하는 두터운 사랑이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가지 못할 곳이 없기에

   오늘도 마음은 그대 곁에 머물러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더 많이 그리워하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가슴속에

        행복을 심는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