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그때 왜 나는 아무 말도 못했을까
100 하양 2020.12.01 00:37:23
조회 401 댓글 4 신고

 

 

그때 왜 나는 아무 말도 못했을까

 

우리의 사랑을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후회됩니다.

 

그녀의 눈에 비친 눈물을 보았을 때

내 입속에선 미안하다는 말이 맴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자존심 때문에 차가운 말을 내뱉고

눈물 닦는 걸 보았을 때

내 입술은 침묵을 지키고 말았습니다.

 

나는 나의 길을 갔고

그녀는 그녀의 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지난날 우리의 사랑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

왜 그때 나는 아무 말도 못했을까?

 

그녀도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왜 그때 나는 울지 않았을까?

 

- 구스타보 베케르 - 

10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생각의 정원   뚜르 227 21.01.15
폭설 /정태중   뚜르 210 21.01.15
♡ 약속처럼 다가오는 내일   (4) 청암 212 21.01.15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1) 대장장이 117 21.01.15
찔레꽃/ 문절희   (1) 대장장이 88 21.01.15
생각과 감정 다루기   (2) 해맑음3 129 21.01.15
하얀 그리움  file 모바일등록 (6) 가을날의동화 290 21.01.15
커피 향 같은 사람  file 모바일등록 (7) 가을날의동화 278 21.01.15
천숙녀시모음 15편/그도세상   (1) 그도세상김용.. 66 21.01.15
사랑은  file (2) 하양 202 21.01.15
친구가 그리운 날  file (2) 하양 211 21.01.15
저녁노을  file 하양 137 21.01.15
희망은 사람을 젊게 만든다   (1) 김용수 172 21.01.14
블랙커피  file 모바일등록 (4) 가을날의동화 250 21.01.14
책이 되는 순간   (1) 대장장이 128 21.01.14
무엇을 사랑하느냐   (1) 산과들에 156 21.01.14
거리   (1) 산과들에 114 21.01.14
약속   (1) 산과들에 139 21.01.14
잡초의 노래   (2) 도토리 258 21.01.14
술 노래   (2) 도토리 276 21.01.14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