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한 사람이 그립다
54 산과들에 2020.10.28 19:00:45
조회 173 댓글 1 신고

혼자서 쓸쓸한 날 

저절로 떠오르는 사람

다정스레 웃는 얼굴

내게 있는가?

 

할 일 없이 시내에 나가

차나 한잔 마셔야지 생각하며

버스에 올랐을 때 절로 입술에 붙는 이름

내게 있는가?

 

많은 사람 아니다

더더욱 많은 이름 아니다

오직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오늘 나는 매우 그리운 것이다

 

-나태주- 

3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5)
  new 산과들에 14 18:02:33
산을 바라본다   new (1) 산과들에 13 18:01:59
추억   new 산과들에 14 18:01:10
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file new (1) 광솔 82 17:04:42
어쩌라고요  file new (1) 은빈 장인하 225 11:21:49
'쉼'이 필요합니다   new (1) 뚜르 202 09:12:03
조직의 멸망원인은 내부에 있다   new 뚜르 172 09:12:00
11월의 고해 /권경희   new 뚜르 163 09:11:56
♡ 관계의 향기   new (6) 청암 117 08:56:58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new (1) 네잎크로바 96 07:50:20
천사의 메시지,바다와 버스   new 해맑음3 61 03:46:03
언제 죽게 되나요   new 그도세상김용.. 83 02:35:10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   new 그도세상김용.. 108 02:14:46
수리비 만 달러   new 그도세상김용.. 76 02:04:57
꽃비로 오는 사람  file 모바일등록 new (1) 가을날의동화 111 01:10:14
기억하고 있는 동안은  file 모바일등록 new (1) 가을날의동화 135 01:05:11
첫눈에 반한 사랑  file new (6) 하양 150 00:30:39
잊혀진 기억들  file new (4) 하양 116 00:30:36
내 슬픔 저러하다 이름했습니다  file new (8) 하양 130 00:30:33
말이라는 씨앗   new (1) 강아지 75 00:27:4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