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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100 하양 2020.10.16 00:28:10
조회 181 댓글 2 신고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망가진 도자기를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시험해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좋은 도자기를 만들었을 때는

손가락으로 두드려 시험해본다.

 

모시를 파는 장사꾼은

그 모시가 좋은 것이라면 계속 두드린다.

모시는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좋아지고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시가 나쁜 경우에는 두드리지 않는다.

잘못 두드리면 찢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남자가 소 두 마리를 갖고 있다.

한 마리는 힘이 세고 한 마리는 약하다면

어느 쪽에 쟁기를 메울까?

물론 힘이 센 쪽이다.

세상은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기 마련이다.

 

- ‘미드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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