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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식, '좋은 친구'
16 독도ㅅㅏ랑 2020.08.15 04:47:35
조회 116 댓글 2 신고
먼 바다에서 육지로
뒷 물결에 밀려오는 파도
속절없는 겨울바람
밀어 대던 날
늘 푸른 소나무 숲 길
앞뒤로 걸어 오르며
떨어진 낙엽 밟고
흘러간 추억을 되살린다.

짧아지는 햇볕 아래 
과거를 다 아는 바람 맞으며
넓고 부드러운 바다를 끼고
한가로운 구름부부 함께 걷는다.
멀리 밤으로 건너가는 다리 위
걸려 있는 낙조를 보며
부딪히는 술잔 속으로
황혼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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