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우리가 나누어 놓은 것일 뿐이다. 과거와 현재라는 것도 모두 임의로 정한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시간을 선(線)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에 맞고, 시간에 늦고, 나는 충분한 시간이 결코 없지만, 원형의 시간, 즉 시간은 자전거 바퀴 같다. 모든 순간이 언제나 일어난다. - 로빈 그린

사실 시간은 인간의 편리성을 위해서 필요한 것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궂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잠자리에 들고

배가 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쉬고 그러면 되는 것인지도...

그렇게 보면 과거나 미래는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틀을 무시하고 그냥 오늘을 살면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게 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