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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강, '가고 픈 겨울 바다'
15 나비샘 2020.05.21 06:28:22
조회 79 댓글 0 신고

창백한 겨울 하늘 아래
넘실 대는 물결
갈매기 날고
모래 언덕을 향하여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겨울 바다
그 바다가 그리워
많은 사람들의 추억들


스쳐간 바다
기다림 끝.
젖어드는 그리움 안고
아무도 찾지 않아도
가슴 앓이 찾아드는
흔적 있는
겨울 바다에 

혼자라도 가고 싶다.

노을 지는 수평선
위로 비치는
그대의 고운 미소 찾아
영혼의 아픔 씻어 보고파!
겨울날 북풍에
노을 지며 울고 있던
그 겨울
그 바다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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