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짝사랑의 시작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게 되면 마음 아픈 일을 많이

겪어야 합니다.

갑자기 주말이 외로워지고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라도

다가오면 외로움은 더욱 지독해집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짝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느끼는 기쁨 때문입니다.

꿈을 가지고 사는 것도 짝사랑과 비슷합니다. 꿈을 바라보

면 너무 행복하고 기쁘지만 동시에 부족한 내모습을 보면

한심스럽고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꿈을

향한 짝사랑은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짝사랑을 다시 시작해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글/서동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