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이야기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글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이슬 이야기

도토리 2020.03.27 10:36:03

조회 164 댓글 1 신고

이슬 이야기 / 정연복

이 몸 작지만

너무너무 작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요.

햇살 한 모금에도

내 몸은 따습고

한줄기 바람에도

내 몸은 춤을 추어요.

어둠 속에 태어났다가

빛 속에 스러지는 나의 존재

슬픔과 기쁨

나는 모두 알아요.

이슬,이야기,어둠,빛,슬픔,기쁨,나는,모두,알아요,낭만시인,정연복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목련의 말씀 (2)	도토리	93	24.04.15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1)	쵸콜래	207	24.04.14
상사화 (1)	쵸콜래	162	24.04.14
♡기적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 (1)	백두산	203	24.04.14
♡ 행복한 삶 (4)	청암	247	24.04.14
개나리 찬가 (2)	도토리	109	24.04.14
봄날 (2)	도토리	123	24.04.14
애인에게 쓰는 봄 편지 (2)	도토리	138	24.04.14
내가 아는 사랑은 1 (2)	쵸콜래	355	24.04.13
☆자존감과 자부심☆밴드에서 (1)	백두산	161	24.04.13
봄은 도둑같이 (2)	도토리	135	24.04.13
민들레 압정 (2)	도토리	71	24.04.13
시선 (2)	도토리	70	24.04.13
천숙녀의 [향기] (1)	k남대천	214	24.04.12
당당한 여자 (3)	네잎크로바	345	24.04.12
봄날의 노래 (2)	도토리	136	24.04.12
민들레의 노래 (2)	도토리	93	24.04.12
민들레 찬가 (2)	도토리	63	24.04.12
불명열 (1)	쵸콜래	301	24.04.11
아름다운 곡선 (1)	네잎크로바	220	24.04.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