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이제는  내가 눈을   떠야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눈이 감겨요

나는  몇일동안 잠을 잤는지 기억이 없어요

그대와 헤어진게  아직도 믿기지 

못하는건지. 

이제는 받아들여야 하는데 ...

얼마나 울어야  그대를 잊을까요

얼마나 아파해야 그대를 잊을까요

그대여.. 내가 만약 또다시 

잠이들어 깨어 못한다면   이대로

그대품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그대여

내가 너무 지쳐요~~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자꾸만  지쳐서 울다 자고  반복이 되었고

난 또다시  주사를 맞으며  또  깊은 잠을 자며

 오늘도  힘든 고통을 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