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 세월은 아쉬운 청춘~ о°

      by / 美林 임영석

머리부터 가슴에 전하는
감성의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봄을 기다립니다.

마음에 전해오는 목소리
오늘도 찾아가는 아름다움
정다운 목소리 나를 부릅니다.

어두운 긴 밤 외로운 새
뒷산 저 멀리 그리움 흔적
한 움큼 모래알의 추억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긴 세월
그리운 세월 떠나가는 속도
불타던 청춘 지난 세월입니다.

세월의 강물이 흘러가고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이여
지금도 마음은 늘 청춘입니다.

어느덧 1월의 끝자락이라
동구 밖 기다리는 입춘이여
만나기 전에 편지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