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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인연으로/김용호
9 그도세상김용호 2020.01.22 00:36:18
조회 131 댓글 0 신고
우연과 인연으로

김용호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어슴푸레한 방안 침대 위
비스듬히 누워
나처럼 혼자 외롭게 살아갈
한번도 못 만나 본 그대의
그리움을 무릎에 눕혀보고
그리움에 입술 대봅니다.

그리움 속에
마음의 무늬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움 속에
마음의 결이 있는 것 같네요.
부피로 볼 수 없는 그 무엇들과……
상상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무엇들이……

나는 감미로운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의 골수에 행복이 기습해오길 바라며 살지요.
마음을 결합하면 충분히 그럴듯한
곁으로 다가올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체가
걸림이 없이 멋진 영상으로 펼쳐 질 것을 믿으며 살지요.

실감할 수 있고 유효성 있는
행복을 간망하는 시간입니다.
사라져 줘야 할 그리움 등뒤에
우연과 인연으로
내 살아갈 앞 날
그대라는 존재가 나타나길
간단없는 마음으로 바램 해보는 시간입니다.



김용호
1959년 전북 진안 출생
학력 : 초등학교 3년 자퇴
2014년 문예춘추를 통해 등단
진안문인협회 : 이사
文藝春秋 : 이사
한국문인협회 :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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