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통곡
54 산과들에 2020.01.17 12:14:44
조회 95 댓글 0 신고

가슴에 비수를 맞고 

거리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로등은

얼마나 무섭게 떨고 있었던가요!

어머니

조그만 가로등이 마나 떨고 있었는지

아세요!

새벽이었죠

굳어진 새벽 공기에

부릅떠 죽은 그의 눈을 감히 아무도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심장에 비수를 맞고

거리에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를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G. 로르카- 

4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유찬,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2) 부산가람슬기 140 20.09.23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그도세상김용.. 131 20.09.23
삶의 오르막길 내리막길   그도세상김용.. 129 20.09.23
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  file 모바일등록 (3) 가을날의동화 260 20.09.23
사랑업  file 모바일등록 (2) 가을날의동화 146 20.09.23
때로는 먼 곳으로 떠나  file (3) 하양 170 20.09.23
너를 잊으려고  file (4) 하양 199 20.09.23
당신의 가을이 행복했으면  file (3) 하양 238 20.09.23
인생의 지혜   강아지 117 20.09.23
행복하다 생각하니 행복 하네요   강아지 102 20.09.23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강아지 80 20.09.23
엄살   (1) 산과들에 98 20.09.22
구광열, '들꽃'   (2) 부산가람슬기 132 20.09.22
용혜원, '가을 노을'   (2) 부산가람슬기 164 20.09.22
안성란, '가을 그리고 밤거리'   (2) 부산가람슬기 144 20.09.22
긍정적인 사람   (3) 뚜르 358 20.09.22
당신의 비밀번호   (1) 뚜르 306 20.09.22
​달, 포도, 잎사귀 - 장만영   (1) 뚜르 189 20.09.22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3) 네잎크로바 247 20.09.22
당신이 있기에  file 모바일등록 (3) 가을날의동화 372 20.09.22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