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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웅, '인생'
16 나비샘 2020.01.14 12:00:39
조회 142 댓글 0 신고

구름을 볼 때마다
달팽이가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느릿느릿
지게를 짊어진 할아버지처럼
밤하늘의 달을 볼 때마다
세간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것 같았습니다.



흥했다 망했다 살다 간 아버지처럼
그렇습죠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겠어요.
하늘에 세 들어 사는
구름처럼 달처럼
모두 세월에
방을 얻어 전세 살다 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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