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회원가입 로그인

좋은글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겨울나무

도토리 2019.12.02 13:36:16

조회 145 댓글 1 신고

겨울나무 / 정연복

떨칠 것

모두 떨치고서

알몸으로 서 있는

겨울나무

이따금

흔들리기도 하지만

가만히 있을 때가

더 많다.

겉으로는

가벼워졌지만

안으로는

무거워졌나보다.

겨울나무,겉으로는,가벼워졌지만,안으로는,무거워졌나보다,낭만시인,정연복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꾸미기


외로운 이순신 (1)	곽춘진	266	24.03.01
★ 하루, 그리고 하루를 살면서 ★ (1)	네잎크로바	370	24.02.29
나의 길 (1)	네잎크로바	336	24.02.28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1)	네잎크로바	377	24.02.27
한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네잎크로바	429	24.02.26
천숙녀의 [기다림] (6)	k남대천	353	24.02.25
꽃과 인생 (3)	도토리	439	24.02.23
징검돌 (2)	도토리	235	24.02.23
진리 (2)	도토리	227	24.02.23
☆말의 지혜 ☆카페에서 (1)	백두산	464	24.02.23
몇 번의 겨울 (1)	가을날의동화	406	24.02.22
바쁜 사람은 늙지 않는다	네잎크로바	531	24.02.22
사랑가 (2)	도토리	303	24.02.22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2)	도토리	240	24.02.22
인생 학교 (2)	도토리	224	24.02.22
오늘같이 봄비가 오는 날은(자작글) (1)	미지공	404	24.02.21
인생의 사계절 (2)	도토리	397	24.02.21
사계(四季) (2)	도토리	210	24.02.21
사랑의 불꽃 (2)	도토리	205	24.02.21
사랑의 꽃 (2)	도토리	247	24.02.2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