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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석, '겨울'
17 나비샘 2019.12.02 11:25:43
조회 130 댓글 0 신고

따스한 사랑 하나 품고 싶다.
시린 가슴 녹아내리도록
개울가 늙은 갈대
뜨거운 사랑 찾아 헤매는가?
따듯함이 그리워서
바람마저 휙 울고 가더라.


지나가던 찬바람이
이마와 코를 꼬집고 도망친다.
몸도 마음도 추운데
너 마저 밉상 노릇 하면 어찌하나.
따듯한 사랑 하나 품고 싶은데
투박스런 질화로 사랑이 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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