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부질없는 근심
100 뚜르 2019.11.20 06:05:55
조회 342 댓글 2 신고

 

부질없는 근심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철길을 따라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때 하며 기차 경적이 울렸습니다.

순간 앞을 보지 못하는 이 시각장애인은 엉겁결에 철교 난간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난간 받침대를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본인에게는 정말 위기일발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각장애인에게는 기차가 지나가 버린 후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땅바닥이 발에 닿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발밑이 얼마나 깊은 낭떠러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청년이 소리쳤습니다.

난간을 놓으세요!”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반문했습니다.

왜 끌어올려 주지 않고 놓으라고만 해요? 나를 끌어올려 주세요!”

그러자 청년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청년이 왜 끌어올려 주지 않았느냐 하면 땅과 시각장애인의 발 사이의 거리가

겨우 10밖에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지가 죄입니다.

 

이정익 목사

7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5)
사랑의 단점   new 테크닉조교 46 11:38:10
비가 내리면   new 테크닉조교 31 11:37:27
꽃 한 송이   new 테크닉조교 26 11:36:52
그대르 바라볼수 있는 곳에서/용혜원(낭송.임숙희)   new 새벽이슬 23 11:27:46
수국꽃 연정 /청하 .하석주   new 새벽이슬 22 11:11:29
너도 느리게 살아봐   new 은꽃나무 66 09:03:35
무엇이 중요한가?   new 뚜르 150 09:02:46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new 뚜르 123 09:02:43
달콤한 소유 - 최명란   new 뚜르 117 09:02:38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new 은꽃나무 38 09:00:52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new 네잎크로바 58 08:42:44
♡ 해서 행복한 일   new (1) 청암 57 08:37:55
자기 자신답게 살라   모바일등록 new 제이슨Kim 37 08:29:50
세월의 향기  file 모바일등록 new (1) 가을날의동화 100 08:25:30
여름에 본 것들을 위하여  file new (1) 대장장이 45 08:25:05
나를 키우는 말  file new 대장장이 66 07:24:39
희망을 이야기하면  file new (1) 대장장이 58 07:00:22
김준태, '사랑가'   new 컬쳐쇼크 75 04:26:33
김영남, '등나무 사랑'   new 컬쳐쇼크 74 04:26:28
김영승, '신은 아름다워요'   new 컬쳐쇼크 56 04:26:24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