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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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떠돌이

교칠지심 2019.11.19 19:40:32

조회 109 댓글 0 신고

외로운 떠돌이

누군가는 내 삶을
부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은 고단한 인생입니다.
이쪽에 있을 때는 저쪽이 그립고 저쪽에
살면서는 이쪽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외로운 떠돌이입니다.

문득 왜 이민을 떠났을까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장혜진의《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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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하나 (1)	도토리	232	23.12.16
장미의 계절 (2)	도토리	156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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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밴드에서 (1)	백두산	323	23.12.15
하늘과 바다 (2)	도토리	210	23.12.14
영혼의 불꽃 (1)	도토리	224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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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겹 채송화와 어린 소녀 (2)	뚜르	228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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