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 어느 길을 갈 것인가
23 청암 2019.10.19 08:36:29
조회 176 댓글 4 신고

 

 

 

 

어느 길을 갈 것인다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수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글/법정 잠언집 류시화 엮음-

 

 

 

 

 

 

 

 

 

 

 


2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좋은글 아침메일 서비스 종료 안내  (12)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4)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0)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4)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사람   new 새벽이슬 24 20:06:13
사람의 자리   new 산과들에 23 17:43:12
사람   new 산과들에 28 17:38:43
살림   new 산과들에 22 17:35:33
한 사람/최봄샘   new 그도세상김용.. 50 15:47:13
최영미 시 모음 31편/그도세상   new 그도세상김용.. 57 15:24:38
산사 (山寺) - 박소룡   new 새벽이슬 51 11:45:23
낙엽의 유언   new (1) 도토리 82 10:59:00
겨울이 되면 흑백 풍경  file new (1) 72 10:39:21
인생길   new (1) 도토리 85 10:38:36
오늘은 21번째 절기 소설(小雪)  file new (1) 73 10:36:27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나은가 봅니다  file new (1) 하양 126 10:25:01
정성껏 살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file new (1) 하양 119 10:24:04
쓸쓸한 풍경  file new 하양 116 10:23:18
사랑의 휘파람   new (1) 도토리 77 10:20:21
음악과 인생   new (1) 도토리 89 10:13:27
나의 시를 고발합니다  file new (2) 대장장이 86 10:03:49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new 네잎크로바 93 09:33:42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new 네잎크로바 40 09:32:32
눈이 멀었다  file new (2) 대장장이 70 09:25:08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