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펌]나의 진정한 영웅
26 교칠지심 2019.09.19 12:13:55
조회 98 댓글 0 신고

 

나의 진정한 영웅

20년 전 미국에 살던 9살 소녀
'클린 스칼레스'는 마약중독자 부모의 방치 속에
어린 두 동생을 스스로 돌봐야 했습니다.

동생들이 너무도 배가 고파서 힘들어하는 날에는
나쁜 일인지 알지만, 마트에서 빵을 훔쳐서라도
배고픈 동생들에게 먹였습니다.

그런 클린이 매일 반기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 집 앞을 순찰하는 경찰관이었습니다.
'제프 콜빈' 경사는 매일 웃는 얼굴로 만나는
클린에게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제프는 어린 소녀 클린의 안타까운 처지를 알고
어떻게든 돕고 싶었지만 아직은 공권력이
개인 가정사에 함부로 개입할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제프는 항상 클린에게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웅으로 여기는 롤모델의 이름을 새긴
영웅 팔찌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네가 도움이 필요할 때 아저씨가 곁에 있을게.
나의 영웅이 내게 항상 그랬듯이..."

여느 날 평소처럼 순찰하던 제프는
클린의 모습이 보이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불길함을 느낀 제프는 앞뒤 따지지 않고
클린의 집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영양실조로 탈진하여 쓰러지고,
호흡까지 불안한 클린을 발견했습니다.
제프는 곧장 클린을 병원으로 옮겼고,
다행히 클린은 응급처치를 받아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클린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서
친구 같았던 제프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렇게 20년이 흐른 후,
생명의 은인을 잊지 못한 클린은 SNS를 통해
제프의 소식을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극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린은 제프와 같은 경찰이 되었습니다.
제프를 다시 만난 클린은 자신의 영웅 팔찌를
제프에게 내보였습니다.

클린의 영웅 팔찌에는 이런 글이 새겨있었습니다.

'나의 진정한 영웅
제프 콜빈 경사'

 

2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진짜 내 사랑   네잎크로바 117 19.10.17
인간이란   떠도는방랑자 86 19.10.17
- 슬픈 계절 -  file 모바일등록 ㅇrㅉi천ㅅr 107 19.10.17
스트레칭과 운동   교칠지심 71 19.10.17
[펌]편지 봉투 안에 김 세장씩   교칠지심 58 19.10.17
하늘을 닮아야겠다   교칠지심 81 19.10.17
사랑했다가 아니라 사랑한다   (1) 대장장이 105 19.10.17
아들   떠도는방랑자 53 19.10.17
사랑은?   떠도는방랑자 81 19.10.17
♡ 행복이 노후대책이다   (4) 청암 191 19.10.17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문정희  file (2) 뚜르 94 19.10.17
꽃 속의 사막   뚜르 86 19.10.17
그대, 살다가 힘들거든 /류인순  file 뚜르 133 19.10.17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가연사랑해 149 19.10.17
사랑이라 말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가연사랑해 144 19.10.17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가연사랑해 108 19.10.17
사랑과 이별  file 모바일등록 (1) 가을날의동화 153 19.10.17
귀가 서럽다  file 모바일등록 (1) 가을날의동화 147 19.10.17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강아지 153 19.10.17
가을 유서   강아지 107 19.10.17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