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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미래
53 산과들에 2019.09.16 19:04:28
조회 79 댓글 0 신고

모든 태어나는 것들에는 선택권이 없다 

 

하필이면 왜 나는 경수의 글씨로 태어났을까?

김정희의 추사체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해정이의 휘파람체도 아니고

선우의 깔맞춤체도 아니고

컴퓨터가 울고 갈 정이의 반듯체도 아니고

하필

 

너는 좋겠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강빈이 글씨라서

 

진화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데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

다음 생에서는 누구나 나를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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