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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의 행복
12 토기쟁이 2019.08.25 05:35:46
조회 436 댓글 4 신고



                     


           가난한 마음의 행복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 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버리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기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것이 쌏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최복현『가난한 마음의 행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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