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 신미항 '나 그대 사랑할께요' ☆
11 Nolboo 2019.08.20 16:41:13
조회 156 댓글 0 신고



옹이진 영혼가지에
설렘으로 걸터앉는 풀꽃 같은 사람아
달려가도 달려가도
저민 옷깃 한뼘 스칠 수 없지만
시린 낙엽처럼 쌓이고 쌓여만 가는
그리움의 보따리들
그대 품에서 펼쳐 보일 순 없겠지만
채색되는
풀빛의 애틋함 고이 접어
나 그대 사랑할께요.


바람불면
바람결에 그리움 부탁하고
비 내리면 흐르는 빗물에
내 사랑 실어
해바라기 같은
이쁜 사랑 할께요.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보고프면 보고픈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눈물나면 눈물겨운 대로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움 흐르면 흐르는대로
그렇게 그렇게
나 그대 사랑할께요.
 

2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좋은글 아침메일 서비스 종료 안내  (11)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4)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19)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4)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new (2) 늘술 24 18:55:01
주제넘게도   new (1) 산과들에 17 18:40:42
다시 9월이   new (1) 산과들에 11 18:40:08
그대, 오늘   new 산과들에 19 18:39:33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new 네잎크로바 39 16:20:55
인생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성숙  file new (3) 토기쟁이 81 14:25:05
[오늘의 명언] 남을 흉보거나 꾸짖는 행동의 어리석음을 알려 주는 ..  file new 책속의처세 46 14:06:22
오늘은 추분(秋分)  file new 63 11:53:36
코스모스 꽃길 속으로 / 雪花 박현희   new (1) 새벽이슬 64 11:50:12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new 김용수 49 11:43:02
커피를 마시며  file new (1) 하양 51 11:22:33
엄마 부르기만 해도  file new (1) 하양 66 11:21:45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file new 하양 82 11:20:30
아름다운 인생   new (1) 도토리 75 10:02:37
♡ 조급할수록 불행도 가깝다   new (5) 청암 143 07:45:37
거대한 빵 /나희덕   new 뚜르 92 07:26:57
이별 박물관   new 뚜르 115 07:25:51
치우친 고집  file new 뚜르 106 07:25:47
[펌]자네가 나의 스승이네   new 교칠지심 79 05:27:57
[펌]분만실 간호사들   new 교칠지심 68 05:25:38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