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가슴으로 하는 사랑
100 강아지 2019.08.15 06:34:02
조회 228 댓글 0 신고

세상에서 가장 쉬는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의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힙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니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3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file (2) 하양 197 19.09.18
따뜻한 편지  file 하양 147 19.09.18
사랑이 아프더라 / 풀피리 최영복   새벽이슬 108 19.09.18
따뜻한 말 한마디 웃음 한번   네잎크로바 200 19.09.18
[펌]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교칠지심 148 19.09.18
어른다운 어른   (1) 교칠지심 165 19.09.18
[펌]매니큐어를 바르다   교칠지심 81 19.09.18
가슴의 노래   (3) 도토리 98 19.09.18
♡ 그대를 사랑하므로   (2) 청암 263 19.09.18
친정엄마   뚜르 188 19.09.18
부레옥잠 /백승훈  file 뚜르 177 19.09.18
탱자 한 알 /홍수희  file 뚜르 186 19.09.18
☆ 신미향 '내 그리운 사람아' ☆  file Nolboo 232 19.09.18
☆ 신미향 '내가 너무 사랑합니다' ☆  file Nolboo 192 19.09.18
☆ 신미향 '내 사랑아 이제는 안녕' ☆  file Nolboo 154 19.09.18
요양보호사/임두환   김용호 87 19.09.18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file 가연사랑해 212 19.09.18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file 가연사랑해 172 19.09.18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file 가연사랑해 181 19.09.18
가을과 그리움  file 모바일등록 가을날의동화 209 19.09.18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