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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전화
100 뚜르 2019.08.08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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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전화

 

어느 풋내기 변호사가 사무실을 새로 열었습니다.

막상 문은 열었으나 아무도 찾아오지 아니하다가 한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변호사는 부랴부랴 전화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시늉을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맡은 사건이 너무 많아서 어렵겠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 근엄한 목소리로 그는 입을 열었습니다.

손님은 무슨 사건으로 오셨습니까?”

손님은 한동안 머뭇거리다가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 사실은 전화국에서 나왔습니다.

선생님 사무실에서 신청하신 전화선을 놓아드리려고요.”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외에는 다 바보로 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밝고 정직한 하루 되시기를...

 

 

-‘지혜로 여는 아침’(지은이 : 여운학, 김상길, 조승흥, 오인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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