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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시
100 하양 2019.07.24 1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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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시

 

가끔은 슬픈 얼굴이라도 좋다.

맑은 하늘 아래라면,

어쩌다가 눈물이 굴러떨어질지라도

가슴의 따스함만으로도 전해질 수 있다.

 

진실은, 늘 웃음을 보이며

웃음보다 더 큰 슬픔이

내 속에 자랄지라도

웃음만을 보이며 그대를 대하자.

 

하늘도 나의 것이 아니고

강물조차 저 혼자 흘러가고 있지만

나는 나의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 삶의 전부를 한 개 점으로 나타내야지.

 

지나가는 바람에도 손잡을 수 있는

영혼의 진실을 지니고 이제는

그대를 맞을 준비를 하자.

 

- 서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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