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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바위 할아버지 바위
15 상머슴 2019.07.19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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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바위 할아버지 바위     
                              시인/ 송암: 김 은 재


무슨 힘이 그리 좋와
파도 치는 바다에 어제도 오늘도
장승처럼 할미 할아버지 마주 서서
하늘 끝 쏟아지는 바다 끝으로
하루 종일 달구워진
햇님을 밀어 쳐 넣을까
서쪽 하늘 하얀 구름 피 튀겨 얼룩지고
서해 바다 푸른 물결 핏빛으로 물드는
석양이 슬프구나
황혼이 애처롭구나
백사장 에 주저앉은 황혼의 방랑자
술병 목 움켜잡고 목구멍에 처박고는
카 ~ 하며 토하는 지독한 주독에
밀려오던 파도 되돌아 떠나 버리네
백 갈매기 푸드덕 내일을 찾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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