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늘 때 마다 근심도 늘어간다.- 존 러스킨

사람은 저축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저축을 하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간혹 자신이 숨겨놓은 열매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사람은 재산을 축적하고 남과 비교를 합니다.

이만큼이면 누구보다 더 많은가? 하고

다 부질없습니다.

인생은 많이 가질수록 복잡하고

적게 가질수록 간단해집니다.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적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것이지요.

적당함의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