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기도
53 산과들에 2019.07.12 22:00:44
조회 97 댓글 0 신고

전생애 나는 그대 문 앞에 서 있던 

한 그루 나무일지 모른다

흔들면 우수수 잎새 떨구는

말없는 나무일지 모른다

다시 태어나도 그대 창가 맴도는

바람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대가 마지막 순간에도 두 손 모을

한마디 기도이고 싶다

 

-김재진- 

2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좋은글 아침메일 서비스 종료 안내  (13)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4)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1)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4)
산괴불주머니   new 자몽 3 15:53:02
노인장대   new 자몽 3 15:51:07
꿈에   new 자몽 6 15:50:18
그 해 겨울/선미숙   new 그도세상김용.. 22 12:50:14
기다리는 둔산역  file new shffo10 19 12:22:37
겨울편지   new 솔새 27 12:00:41
사랑함으로  file new (1) 하양 53 11:32:50
인연으로 왔네  file new (1) 하양 44 11:29:00
사랑 꽃  file new 하양 39 11:27:40
놓을 수 없는 사랑의 끈   new 산과들에 51 10:34:22
아름다운 고통   new 산과들에 26 10:31:28
이별이후   new 산과들에 29 10:27:36
내 나이를 즐겨라   new 네잎크로바 56 09:58:21
♡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   new (2) 청암 68 08:59:27
문순득의 표류기   new 뚜르 56 07:37:39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file new 뚜르 107 07:37:35
정의는 축구장에만 있다 – 최영미  file new 뚜르 51 07:37:30
김남조, '겨울 사랑'   new 나비샘 84 06:55:25
최유진. '나의 어머니'   new 나비샘 53 06:55:22
임숙희. '깊어가는 가을 마음'   new 나비샘 48 06:55:19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