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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목련 / 이만섭 ☜
56 부산호박 2019.05.21 01:25:53
조회 120 댓글 0 신고



나는 목련을 지고 난 후에 본다.
후회하는 사랑이 그렇듯이
담장 위에 기다랗게 목울대 올려 피어난
그 환하고 고결한 자태를
왜 제때 바라보지 못했을까 ?


담장 아래를 수없이 지나다니면서도
고갤 들지 못하고
속절없는 생각만 하다가
사월도 가고 목련도 지고
내 사랑은 후회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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