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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방랑자 2019.05.20 18:42:36

조회 119 댓글 0 신고

웃음은 두 사람간의 가장 가까운 거리다 - 빅터 보르게

같은 말이라도 웃으며 하는 말과 얼굴 붉히며 하는 말이 다르듯이

유머있게 살짝 둘러서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를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겠지요.

가깝게 할 것인가

멀어지게 할 것인가는 내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관대하고 너그럽고 유머감각이 있는 대화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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