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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 꽃 / 백승훈 ☜
54 부산호박 2019.04.24 05:30:59
조회 125 댓글 2 신고



온 세상이
성냥불 그어댄 통성냥처럼
벚나무마다 화르르
꽃폭죽 터지는 봄날
우리 그늘 마저 환한
저 벚꽃 나무 아래
잠시만 쉬었다 가자.


숨 고를 틈도 없이
종종 걸음 치게 하던 세상 일이랑
잠시 접어 두고
걱정을 모르는 철부지 아이처럼
저 부신 벚꽃 그늘 아래서
우리
잠시 쉬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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