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만 볼 수 있다.- 괴테 

그렇습니다.

인간의 시야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관심갖는 것만 볼 수 있습니다.

선택적 지각이란 용어가 있습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 자기에게 유익한 것만 골라서 듣고 배우는 것이지요.

보통 사람은 그렇게 사는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좁은 인생,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집과 독선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앎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아는 것 밖의 것들에 시선을 돌려보는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