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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하며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6 shffo10 2019.03.16 0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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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하며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 김정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동물의 세계처럼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정글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웃으면 남이 울어야 하고 내가 패배하면 남이 승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과 덕을 갖고 태어나지만 처한 환경에 따라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그러니 남보다 조금 더 가진 사람이라면 선행을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을 생각해보면 돈이든 선물이든 친절이든 마음에서 우러나와 주고나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처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받을 때에는 약자가 된 것처럼 때로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꼭 빚을 진 것처럼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무엇이든 줄 것이 많아 주는 입장에 있다면 잘 살아온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는 입장에 있다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해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베풂과 나눔에는 꼭 물질 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것입니다. 작가는 한 편의 글로 기부가 되고 성악가는 한 곡의 노래가 기부가 되고 화가는 한 편의 그림이 기부가 됩니다. 내가 잘하는 그 무엇을 나누고 베풀고 기부하며 살아야 나중에 후회를 적게 남깁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늙고 병원을 찾게 됩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다 하더라도 죽을 때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어찌 보면 죽는 다는 것, 빈손으로 떠난다는 사실에는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백전백승을 외치던 사람이라도 아무리 가진 것이 없어 온갖 모욕과 멸시를 안고 사는 걸인이라도 죽음 앞에서는 강자도 약자도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됩니다. 죽음이 가까이 오고서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왜 앞만 보면 달려왔는지...... 베풀며 살았어야 했는데......내가 왜 노력하지 않고 거리에서 구걸하며 살았는지...... 후회와 질책을 하며 죽음 앞에서 간절함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아마도 죽음 앞에서 초연해지거나 죽음을 삶의 또 하나의 과정으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살면서 베풀고 나눠주고 배려하며 후회 없이 산 사람입니다. 적어도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서글픈 후회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밤이 낮을 따르듯, 자신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행동한다." 는 세익스피어의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치있는 것을 위해 대단한 것을 쫓지만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많이 도전하고 많이 베풀며 치열하게 산 사람일수록 미련도 후회도 크지 않으니까요. 그런 사람일수록 죽음을 순수히 받아들이며 편안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로 잔잔히 웃음으로 눈을 감습니다. 사람의 임종의 순간을 부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알 수가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잔잔한 미소로 마감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분노의 표정으로 눈을 뜬 채 삶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은 자에게도 떠나가는 자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마지막의 모습은 잔잔한 미소를 남지며 떠나는 사람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지 불편한지를 깨닫는 순간은 삶의 끈을 놓는 마지막 순간입니다.

 

#.

 

물이 반 쯤 들어 있는 물 잔을 보고 누구는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하고,

누구는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도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로 아침을 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족에게 동료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세상이 밝아집니다.

김정한 신작에세이 [많이 힘들었구나... p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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