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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향기가 있지요 모바일등록
16 가을날의동화 2019.03.12 13:08:38
조회 378 댓글 5 신고



 

겨우내 강추위에 언 땅이

따뜻한 봄 햇살의 어루만짐에

조금씩 녹아나는 것처럼

 

 

상처받은 마음에도

부드럽고 향기로운 말이

치유의 약이 되겠지요.

 

 

함부로 놀리는 세 치 혀가

날카로운 비수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되어

심장에 꽂히면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요.

 

회복되는 시간도 더딜거에요.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다정다감한 말로 위로와 용기를 심어준다면

상처입은 마음에도 봉오리 맺히고

꽃을 활짝 피우는 봄이 올 수 있겠지요.

 

 

그거 아세요?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꼭 닫힌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는 거

 

힘들어도 다시 용기를 내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거

 

당신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곧 희망의 밝은 빛이 되어

미소 짓게 한다는 것을..

 

 

우리 상처주는 말보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말 

많이 하며 살아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대잖아요.

온 세상이 향기로 가득 차게 만들어요.

 

 

글 /  강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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