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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기 모바일등록
17 가을날의동화 2019.01.12 12:05:27
조회 188 댓글 3 신고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것..

그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잔인한 형벌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붙이지 않아도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

그것은 진정 슬프고도 슬픈 일일 테니까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고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을 때

그때는 어찌해야 할까

 

어쩌면 사람들은

나보다 더 많은 아픔과 슬픔을 안고도

아무헣지 않은 듯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

아파도 아프다 하지 말자

못 견디게 슬퍼도 슬프다 하지 말자

모두가 그러하듯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야겠다.

 

하얗게 지워진 것처럼

까맣게 잊혀진 것처럼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야겠다.

 

글  /  풍향 서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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