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겨울, 그리고 하얀 그리움 /藝香 도지현
100 뚜르 2019.01.09 16:28:25
조회 175 댓글 6 신고

 

 

겨울, 그리고 하얀 그리움

 

                                        藝香 도지현

 

하얗게 펼쳐진 설원에

나란히 손잡고 가는 열차의 레일

왠지 모를 따뜻함이

가슴 속에 포근하게 안겨온다 

 

따스하게 지핀 가슴 속에

하얀 미소 머금은 네가 떠 오르는데

너를 추억할 수 있어

나 또한 하얀 미소가 피어난다 

 

너는 내 곁을 떠났지만

내 가슴 속에 아직도 살아 숨 쉬기에

책갈피 속에 넣어둔 잎새처럼

그리울 땐 언제든 꺼내볼 수 있어 좋아 

 

그래도 때론 너무나 보고 싶어

온전히 너를 느끼고 싶어

하얗게 쌓이는 눈처럼

가지마다 피어나는 눈꽃처럼

내 가슴 속에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나

 

7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좋은글 아침메일 서비스 종료 안내  (10)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  (3)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17)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4)
  new 도토리 4 01:27:16
이부자리의 기도   new 도토리 4 01:18:18
 file 모바일등록 new 가을날의동화 7 00:23:05
비워가며 닦는마음   new 강아지 4 00:05:07
결국 지나간다   new 강아지 10 00:04:46
아름다움의 비결   new 강아지 1 00:04:14
비가 쏟아지네요.   new 콜롬비 10 19.06.26
세상이 절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new 뚜르 9 19.06.26
영리함과 분별  file new 뚜르 14 19.06.26
산수국 /백승훈  file new 뚜르 5 19.06.26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new 교칠지심 9 19.06.26
[펌]절실한 마음의 힘   new 교칠지심 10 19.06.26
머리카락 색깔이 아니라   new 교칠지심 5 19.06.26
다림질   new 산과들에 29 19.06.26
당신의 왼쪽 뺨   new 산과들에 23 19.06.26
소박하고 현명하게 살며   new 산과들에 19 19.06.26
☆ 정채봉 '첫마음' ☆  file new Nolboo 83 19.06.26
☆ 정채봉 '그땐 왜 몰랐을까?' ☆  file new Nolboo 94 19.06.26
☆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file new Nolboo 85 19.06.26
아무도 몰라도 내가 안다  file new 스텔라 87 19.06.26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