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했어요

사랑은 너무 했어요

나는 버림받았어요

내가 버림 받을줄은  몰랐어요

내사랑을  도둑맞고 나는 눈물도 흐르지 않아요

이별은 어느날 갑작이 도둑처럼 오고  도둑처럼

가져가 버렸어요

내사랑을 훔친 그녀는 양심도 없어요

미안하다는 생각도  없고 너무도 당당해요

사과는 바래지도 않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그녀는 어림도 없어요

그녀는 내사랑  흠치고 내행복 내기쁨도 흠친 것이죠

결국은 내것들을 다 훔치고 비로소 만족스럽게 웃고

있어요  그렇게 훔쳐서 쟁취한 사랑이 정말 행복 할까요

이렇게 한 사람을 슬픔에 빠지게 하고 행복을 잃게 하고

한사람의 기쁨을 침몰 시키고 혼자만 행복속에 산다는 것

이  정말  정당화 될수 있나요

그녀는 내전부와 내 인생을 전부 훔쳐갔어요

그녀는 절도 죄로 감옥에 갇혀서 죄 값을 치르고

 나와야  되요  그녀에게 양심이 있다면 반성할수 있어야 

되요   그러나 그녀가 정말 양심과  미안함을 자각이나

하고 있을까요

그녀는 사람도 아닙니다

내사랑을 돌려달라고 애원을  해보면  그녀가 내 사랑을

돌려 줄까요

내전부인 내사랑 내 목숨같은 사랑을  돌려 받고 싶어요

내사랑을 돌려줘요 

내사랑과 오래오래 늙어가고 싶어요

내사랑과 오래오래 행복하고싶어요

서로 사랑하며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