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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41 가끔가끔 2017.01.10 11:41:43
조회 526 댓글 3 신고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예전엔 한없이 비웃었습니다.

     

    그땐 얼마만큼 사랑해야
    죽을 만큼 그리운지


    몰랐기에

    한없이 비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
    어찌 그 그리움의 촉수를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그 사랑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죽을 만큼
    그립다는 말만 들어도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왜 그렇게 가슴 아픈 말로


    들리는지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어떤 운명이기에 하나 될 수 없는지
    가혹한 형벌에 눈물이 납니다.

     

    수없이 고백했던
    사랑한다는 달콤한 그 말

     

    오늘따라
    죽을 만큼 듣고 싶은데


    그 말 까맣게 잊고 살진 않겠죠.

     

    죽을 만큼 그리워
    매일 흘리는 눈물 마를 날은


    언제일까요.

    죽을 만큼 그립습니다.



     글 /하늘빛 최수월 님

     

     

가끔가끔 내일도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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